프라이탁 유저는 아니지만
왕년에 유행한 이스트팩 EASTPAK을 닮은
로고를 거리에서 인스타에서 본 기억이 있다
스위스의 가방브랜드 프라이탁(FREITAG)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은
투박한 로고가 심플하게 박힌 메신저백 스타일인데
그냥 힙해 보였다
프라이탁은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로
스위스의 디자이너 프라이탁 형제가 비에 젖지 않는 자전거가방을 찾다가
트럭의 방수천으로 직접 가방을 만들어 본게 이 브랜드의 시작이라고 한다
방수천으로 가방을 만들고 자동차 안전벨트와 자전거 고무튜브 를 사용했다
프라이탁은 광고를 본적은 없고
순수하게 그냥 눈길을 끌었던 게
바이럴까지 이어진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
아는 사람들끼리 알아주는 브랜드?!
이 제품은 업사이클링이다 보니
세상 하나뿐인 제품이라는 특징도 있어서
소유욕을 불러일으키기도한다


Freitag 홈페이지
힙한쓰레기 프라이탁!
명품보고 선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선물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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